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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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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4월 2일20
김
김승욱

2026년 4월 2일

나는 창업이 한계점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창업이나 사업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는 것이 물론 좋긴 하지만, 안정적인 직업으로는 엄청나게 많은 돈을 만져볼 기회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어린 나이이기에 할 수 있는 생각이기는 하지만, 극악의 확률이더라도 그 작은 확률이 실현될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가 크고,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 불확실성 속에서도 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나간다는것에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창업을 하게 된다면 목표는 크게 잡아서 대기업을 만드는 것이지만, 현실적인 목표는 창업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수익이 얼마든 꾸준하게 만들어낸다면, 그 다음은 더 많은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창업의 최종 목표로 대기업을 만드는 것이라 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세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거대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창업 초기에는 생존을 위해 꾸준한 수익을 내는 것이 최우선이겠지만, 그 수익이 점차 늘어나고 회사의 규모가 커진다면 이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단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닌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창업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그것이 창업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작은 불편함 하나를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하더라도, 그 해결책이 결국엔 많은 사람들에게 닿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큰 변화는 사소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려고 할 때도 있었다. 언젠가 그 작은 문제의식이 하나의 아이디어가 되고, 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원래는 초등학교때부터 꿈이 축구선수였다. 당시 부모님께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지만 반대를 하셨다. 시간이 지나 중학생이 되어서도 꿈은 변하지 않았다. 물론 부모님의 반대도 변하지 않았지만, 당시 나는 축구선수가 너무 하고 싶어서 부모님 몰래 직접 축구부가 있는 중학교에 전화를 걸어 축구부 감독님 전화번호를 알아내 테스트를 받고, 부모님의 허락만 남겨두었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는 변함이 없었고, 결국 축구선수의 꿈은 도전할수가 없었다. 당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는 좌절감, 직접 행동까지 했음에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다는 무력감이 있었다. 그래도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직접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때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봤는데, 당시 축구를 시작하더라도 너무나 늦은 시기이고 현실적으로 꿈을 이루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선수를 도전해보고 싶어, 이번에는 부모님과 충분히 상의한 뒤 허락을 먼저 받았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은 어떠한 종목이더라도 운동선수를 시작하기에 굉장히 늦은 시기였기에, 어떤 학교는 테스트조차 받아주지 않았고 어떤 학교는 형식상 테스트만 받게 해주고 돌려보내면서 시작하기도 전부터 쉽지가 않았다. 10군데가 넘는 축구부를 찾아다녔고, 결국 받아주는 팀이 생겨서 축구선수라는 꿈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현재는 축구선수를 하고 있지 않지만, 꿈을 향해 직접 도전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무모한 선택이었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자연스럽게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고,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아침엔 새벽운동을 추가로 하고 밤에는 공부를 추가로 했다. 2년이라는 시간은 짧긴 하지만 이 2년이라는 시간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방법을 찾는 것, 그리고 스스로 선택한 것에 끝까지 책임을 지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스스로 선택한 길이기에 힘들다고 해서 남을 탓할 수도 없었고, 힘들어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보다 어떻게든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였다.

창업도 이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직접 선택해서 도전하는 것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책임도 자신이 져야 한다. 그 점이 때로는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창업을 더 의미 있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SPEC 활동을 통해 우선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싶고, 머리로만 창업이나 사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실행해보고 싶어서 처음에 지원하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동료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함께 도전하는 것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창업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는 과정부터 어떻게 창업을 시작하는지, 창업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지식이 아직 부족하기에, 해당 지식들을 이번 활동을 통해 하나씩 배워나가고 싶다. 물론 지식을 쌓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들을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스스로 체감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팀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도 함께 키워나가고 싶다.

무엇보다도 어떤 프로젝트든 실패를 해도 큰 타격이 없겠지만, 시작을 하게 되면 최선을 다해 실패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가지고 활동에 임하고 싶다. 너무 실패해도 괜찮다는 마인드로 임하게 되면 대충 하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실 사회에서의 창업은 규모에 따라 단 한 번의 실패만으로도 엄청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그래서 SPEC 활동을 통해 최선을 다했지만 실패하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 된다고 생각한다. 동료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도 성장할 것이고, 값진 실패의 경험은 훗날 창업을 했을 때 쉽게 무너지지 않게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서 내가 강점이 있고 부족한 점이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김
김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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